의욕이 앞선 비행기 조종사같습니다. 비행수트와 비행기모양 가방, 고글까지 끼고 스카프를 휘날리며 활주로를 향해 당당하게 걸어가는 것 같습니다.
아이는 관절의 움직임이 자유로운 구체관절 인형으로 손바닥안에 쏘옥 들어가는 사이즈입니다. 북케이스를 연상시키는 화이트 기프트박스에 잠들어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