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렌라간, 에반게리온 등으로 유명한 가이낙스의 최신 오리지날 작품인 '팬티스타킹'은

미국 카툰풍의 작화와 아메리칸 조크, 문화, 언어까지도 적극 수용하며, 다시 한번 팬들로 하여금
가이낙스에 불타게 만들었던 티비 애니메이션입니다.


팬티&스타킹 자매 중 여동생인 스타킹은 흑발의 긴 생머리로 고딕패션으로 몸을 꾸민
고스로리 캐릭터인 주제에 가슴이 큽니다. Sweets-Holic이지만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.
매운 걸 제일 싫어하고 입고 있는 스타킹을 벗으면 천사병기인 두 자루의 검, 스트라이프I & II로 변성합니다.
상당한 독설가이며 격분하면 팬티조차도 밀릴 만큼 난폭해지는 성격입니다.

'호네코네코'라 불리는 좌반신이 뼈 그림으로 되어 있는 고양이 봉제인형을 들고 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.


리틀시리즈는 푸리프, 달, 별, 태양 등의 메인 모델의 미니 버전으로
큰 인기를 끌었던 모델의 미니 버전 혹은 자체적인 디자인으로 제작됩니다.


언제나 곁에 두고싶고, 어디에든 데려가고 싶은 손바닥에 올려놓을 수 잇는 크기로
팔과 다리는 움직일 수 있으며 팔꿈치와 손목, 무릎 등의 관절은 없는 바디입니다.
눈의 경우 기존 푸리프, 태양, 달, 별 등과 같이 눈을 움직이거나 깜빡일 수 없습니다.

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리틀시리즈의 경우 일본에서 '도코라'로 레이블링 됩니다.